[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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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오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가 오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6명의 의원이 북구의 계획이나 현황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3일은 최무송 의원, 이부일 의원, 양일옥 의원이 질의에 나서고 24일에는 고영봉 의원, 장영희 의원 신수정 의원이 구정질문을 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기영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이창재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관식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그리고 마광민 조석호 의원이 공동 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객석에서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9일에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3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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