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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춘금)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만 3~5세)를 동반한 108가족(220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유아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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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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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창의야 놀자'라는 주제로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퍼즐놀이를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서 창의력 및 공간지각 능력 발달을 도모하고, 호기심을 충족하여 미래사회의 창의적 인재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한 번의 기회를 더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주)창의융합발전소의 교육기부로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노아의 방주, 공간지각력 퀴즈, 인물 릴레이 대항전, 도전! Time Limit 등 총 4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교구와 새로운 형태의 체험 형 놀이중심의 활동으로 유아들에게 창의성뿐만 아니라 서로 돕고 배려하는 협동심과 인내심도 길러주는 등 인성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놀이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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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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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가족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은 "균형감각과 집중력이 향상되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으며,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을 제공 받아 오늘 자녀와 함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박춘금 원장은 "이번 가족체험은 창의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과학 탐구의 장을 마련하여 유아가 직접 보고, 만지고, 뛰고, 느끼는 호기심과 흥미 가득한 놀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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