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유아교육진흥원, 감성톡톡! 창의력 쑥쑥! 창의야 놀자~

손권일 기자 / 2016-04-04 15:35:32
-퍼즐과 즐겁게! 불록과 신나게! 놀아봐요-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춘금)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만 3~5세)를 동반한 108가족(220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유아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은 '창의야 놀자'라는 주제로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퍼즐놀이를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서 창의력 및 공간지각 능력 발달을 도모하고, 호기심을 충족하여 미래사회의 창의적 인재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한 번의 기회를 더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주)창의융합발전소의 교육기부로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노아의 방주, 공간지각력 퀴즈, 인물 릴레이 대항전, 도전! Time Limit 등 총 4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교구와 새로운 형태의 체험 형 놀이중심의 활동으로 유아들에게 창의성뿐만 아니라 서로 돕고 배려하는 협동심과 인내심도 길러주는 등 인성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놀이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6일(토) 관내 유아를 동반한 108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토요 가족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은 "균형감각과 집중력이 향상되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으며,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을 제공 받아 오늘 자녀와 함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박춘금 원장은 "이번 가족체험은 창의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과학 탐구의 장을 마련하여 유아가 직접 보고, 만지고, 뛰고, 느끼는 호기심과 흥미 가득한 놀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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