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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사진제공=KBS>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앤제리너스커피는 24일 전속모델인 배우 신민아가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사 일부 매장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 장소로 제공한다.
또 극중 커피를 좋아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의 겨울 신제품과 매장 인테리어, 원두 우수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지난 6월부터 엔제리너스커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짱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드라마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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