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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서'가 출시한 실속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73' 화이트버전.<사진제공=에이서>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중국 컴퓨터 제조업체 에이서가 초저가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73 C30Q'을 새롭게 출시했다.
4일 에이서에 따르면 신제품 아스파이어 E5-573 C30Q은 40만원대 실속형 노트북으로 15.6인치 풀HD(고화질) 제품이며 올화이트 색상이다.
이 제품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는 128GB를 장착했고 4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트리플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2개의 so-DIMM(듀얼인라인메모리모듈)을 적용해 메모리 확장성을 높였다.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USB 2.0,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이 제품에는 에이서 고유의 디자인인 파인 린넨(Pine Linen) 패턴이 적용됐다.
파인 린넨 패턴은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하는 패턴으로 긁힘 등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스파이어 E5-573-C30Q는 옥션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4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E5-573 C30Q은 4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올화이트 색상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사용자의 만족감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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