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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익수 채선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채선당>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이 9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채선당에 따르면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채선당은 가맹점을 '가족점'으로 칭하고 내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마음으로 계약·거래 공정성을 준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슈퍼바이저가 월 2회 가족점을 방문해 교육·위생·메뉴·매출까지 '원스톱'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분기별로 본사 임원진과 가족점주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도 개최하고 있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이번 수상은 샤브샤브 대중화와 13년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 창업과 경영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물론 수익증대를 위한 다방면에 걸친 본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채선당은 천연재료로 만든 육수에 친환경 채소와 호주산 청정 쇠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샤브샤브·월남쌈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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