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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서 오픈한 동탄자이파밀리에 모델하우스 내부에 내방객들 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이달 27일 오픈한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자이파밀리에'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30일 GS건설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전용면적 51~84㎡ 1067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동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동탄호수공원와 가깝고 교육시설이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나머지는 한달 후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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