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386조 심의 본격화…여야 예산소위 위원 15인 확정

조영재 기자 / 2015-11-16 14:32:07
△ [그래픽] 2016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최종 15인. <포커스뉴스>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최종 명단이 16일 확정돼 386조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증·감액 하는 등 심의활동에 돌입했다.

 

최종 확정된 인원은 총 15명으로 김재경·서상기·김성태·나성린·안상수·박명재·이우현·이종배 등 새누리당 의원 8명, 안민석·이인영·권은희·박범계·배재정·이상직·최원식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7명이다.

 

당초 여야는 각각 1명씩 증원할 예정이었지만 김재경 예결특위위원장의 반대로 원안(여 8, 야 7) 15명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이정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정성호 의원이 각각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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