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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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 체험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본부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행숙 소장, 미래농업과 김시라 도시농업팀장, 양현철 농춘지도사가 참석하여 '자연 치유형 텃밭조성'사업의 취지와 '도시농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부근 나대지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빛고을 텃밭정원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2017년 자연 치유형 텃밭조성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친목도모는 물론 양육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성취감을 갖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 및 치유에 도움을 주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홍보관에서 텃밭 체험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혜옥 본부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행숙 소장, 미래농업과 김시라 도시농업팀장, 양현철 농춘지도사가 참석하여 '자연 치유형 텃밭조성'사업의 취지와 '도시농업'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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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부근 나대지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빛고을 텃밭정원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빛고을타운 문혜옥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심속 텃밭체험 프로그램을 지
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테마별 텃밭을가꾸고 쉼터 등을 만드는 치유형 텃밭정원'을 조성하고, 개인별로
분양 받은 텃밭에는 고구마, 무 등도 심을 예정이며 텃밭에서 생산된 수활물의 일부는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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