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바자회' 열어

이현재 기자 / 2015-11-06 14:29:42

△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은평구청 소나무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MG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서울 은평구청 소나무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MG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주관하는 MG 희망나눔 바자회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좀도리 운동과 연계한 사업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 회원들이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 6100여점을 기증해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MG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과 은평구 새마을금고 부녀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수집과 분류, 진열, 판매 등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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