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두 본부장과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부자동네타임즈 = 이현석 기자] 외교부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튀르키예에서 열린 제5차 안탈리아 외교포럼 참가를 계기로 이란·파키스탄·튀르키예 고위급 당국자들과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사이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교차관과 만나 중동 지역의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카티브자데 차관은 미국과의 협상 동향 및 최근 정세와 관련된 이란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정 본부장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의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 튀르키예의 무사 쿨라클르카야 외교차관도 각각 면담했다.
정 본부장은 다르 부총리 및 쿨라클르카야 차관과의 개별 면담을 계기로 파키스탄과 튀르키예가 중동 전쟁의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중동 지역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르 부총리와 쿨라클르카야 차관은 협상 관련 현황과 더불어 역내 평화 회복을 위한 자국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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