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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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자치구 절전지킴이,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에너지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제기후환경센터 등 14개 기관·단체 대표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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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구 절전지킴이,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에너지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제기후환경센터 등 14개 기관·단체 대표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유치원생 동요 공연으로 시작된 결의대회는 절전지킴이 대표 결의문 낭독, 참석한 기관장들의 쿨맵시 노타이 퍼포면스, 실천활동 다짐 결의,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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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자치구 절전지킴이,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에너지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제기후환경센터 등 14개 기관·단체 대표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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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은 "미래을 내다보지 않고 지금 당장 잘 살겠다고 환경을 파괴하고 훼손하면 그 아픔과 고통은 고스란이 우리 아들딸들이 짊어져야 할 몫이다."며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호소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에너지착한가게운동, 에너지절약 시범학교, 에코드라이브운동, 절전지킴이 활동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복환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올 여름은 전력 수급에 다소 여유가 있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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