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지병경찰청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를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의 틀을 넓힐 수 있도록「교통안전교육과 함께 하는 신나는 과학수사 여행」이라는 주제로 과학수사 체험관을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으로 학대 이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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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병경찰청(청장 강인철)에서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원리에 의한 경찰 수사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함으로써 과학수사를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의 틀을 넓힐 수 있도록「교통안전교육과 함께 하는 신나는 과학수사 여행」이라는 주제로 과학수사 체험관을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으로 학대 이전, 5월 4일 개관하였다.
광주경찰은 기존 초등학교 4~5학년 대상으로 한 「신나는 과학수사 체험교실」에 대한 호평과 만족도가 높아 더 많은 학생들이 경찰 과학수사를 체험할 수 있고, 아울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새롭게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체험관을 어린이교통공원으로 이전하였다.
△광주지병경찰청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를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의 틀을 넓힐 수 있도록「교통안전교육과 함께 하는 신나는 과학수사 여행」이라는 주제로 과학수사 체험관을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으로 학대 이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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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초등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흥미로은 애니메이션 교육 자료를 활용 경찰 과학수사요원(KCSI) 활동을 알아보고 체험 학생들은 KCSI요원이 되어 내 지문 알아보기, 몽타주 그려보기, 현미경을 통해 미세증거물 찾아보기, 암실 체험하기, 체취견 수색시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은 매월 2회~4회 2시간 동안 실시하며 광주경찰청 인터넷 게시판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회 20여 명의 신청자를 선정하여 운영되고 단체 또는 개인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경찰청 과학수사계장(경정 양수근)은 "과학수사체험관이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이전하면서 교통안전교육도 체험하고 과학수사가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직접 체험하며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과학수사 여행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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