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2016년도 신규 · 역점 시책보고회

손권일 기자 / 2015-09-13 13:31:02
광주시 동구, 주민행복을 위한 참신한 아니디어 발굴
△'2016년도 신규·역점 시책보고회'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가 10일~11일 이틀 간 '2016년도 신규·역점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10일은 문화경제국 등 7개부서 국·과장 및 실무담당이 참석해 내년도 신규시책을 보고하고 11일은 도시관리국 등 13개부서가 나선다.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아 문화관광 융성, 창조적 도시재생, 공감 복지 등 주민행복을 위한 41건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한다.

 

이밖에 112건의 역점시책에 대한 내년도 추진방향을 수립하는 등 구청장과 실무부서 간 격의 없는 토론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갖는다.

 

동구는 이번에 발굴된 창의적이고 주민밀착형 신규시책에 대해 보완작업을 거친 후 관련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아시아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계 속의  문화중심구'를 2016년의 목표로 삼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사고로 주민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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