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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직원들이 11월11일 출근길 가래떡 세트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NS홈쇼핑>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NS홈쇼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판교사옥에서 임직원과 내방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세트 1111개를 나눠주는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회사 설립 취지와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했다.
NS홈쇼핑은 2001년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출범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자체 온라인몰에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코너를 만들고, 전국 각지의 쌀을 판매하고 있다.
쌀눈만을 추출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으뜸쌀눈’을 판매하는 등 쌀 가공상품 시장도 개척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회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농업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이러한 마음이 우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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