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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모델이 6일 출시한 기술금융 신상품인 '플러스 TCB 창업 기업대출'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신한은행은 6일 우수기술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은 높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금융 신상품 '플러스 TCB 창업 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신한은행 신용등급 BB-~B0 이고 기술평가기관(TCB) 기술등급이 T6등급 이상인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30억원까지로 부동산, 보증서 등의 담보를 제공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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