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IBK연금보험은 8일 창립 7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조희철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연금단종 보험사로서의 사업영역 제약,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17년 상반기 기준 총자산 4.6조원,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시현하는 중견보험사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조희철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거래하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험사’로 도약하자며, 이를 위한 4대 과제로 △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 서민·근로자의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상품 판매 △ 인재육성 등의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100% 출자하여 국내 최초로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준비가 취약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연금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연금전문 보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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