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범국가유공자 및 재향군인회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후 기념촬영 |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구로구가 25일 구청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회원, 재향군인회, 월남참전전우회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모범국가유공자 및 재향군인회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주요 내빈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이어 6·25전쟁 관련 호국 보훈 영상물이 짧게 상영되고, 6·25의 노래, 전우야 잘가라 등의 군가 제창의 시간도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희생이 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항상 감사드리며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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