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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도로 '포트홀' 긴급 복구를 추진중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기록적인 당설 및 한파, 제설제 사용 등으로 움푹 파이는 일명 '포트홀'이 다수 발생, 이로 인한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과 직결되므로 시민불편 최소화 및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도로 '포트홀' 긴급 복구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도로포트홀 긴급복구는 광주시청 및 5개 구청과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 자체발굴 및 신고가 접수되는 포트홀에 대해 신속하게 보수가 될 수 있독 협조를 요청하고, 현재 지자체는 긴급보수반을 편성하여 하루 약 400여 건의 포트홀을 보수하여 30일 현재까지 총 926개소에 대해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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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도로 '포트홀' 긴급 복구를 추진중 |
이와 관련 광주경찰에서는, 기록적인 폭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수 많은 포트홀이 발생하였고, 도로관리청인 시(市)와 지자체에서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기상상태, 인력부족 등으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복구가 되지 않은 포트홀에 대해서는 광주경찰청 교통계(609-2652)나 광주시청 종합건설본부(613-6952) 또는 각 구청 도로계로 신고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구축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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