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금봉미술관)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및 작품전시 현황을 점검했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운)는 제2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월 2일 제1차 행정지치윈원회 회의 기간 중 시화문화마을 문화관 금봉미술관(이하 금봉미술관)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및 작품전시 현황을 점검했다.
금봉미술관은 2008년부터 7년여 간의 사업 추진을 통해 2014년 개관하였으며 현재 (사)시화마을 금본문화진흥회(이사장 안병국)에서 민간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브랜드 기획전시회(기획전, 상설전)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문학강좌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유관운 위원장은 "북구 외곽에 위치한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금봉미술관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금봉미술관이 북구는 물론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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