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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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일·가정 양립」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태극난타 식전 공연에 이어 지역사회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년 『양성평등주간행사』는 1955년 모든 영역에서 남녀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던 『여성발전기본법』이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양성평등기본법』으로 변경되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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