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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과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건설> |
(서울=포커스뉴스)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가꾸기 및 생태계 보존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 호반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호반건설 임직원들은 조별로 남한산성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한산성 문화유산 지킴이, 생태계 보존 활동, 임직원 봉사 활동 등 양 기관의 협력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는 "호반건설은 앞으로 정기 봉사활동, 차량 지원 등을 통한 남한산성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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