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범대진 박사가 공감방송에 초빙돼 ‘ceo을 위한 비전창출, 비전공유’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사)국제인성교육개발진흥원 이사장인 국민대 범대진 박사가 저서인 ‘지혜를 지혜로 풀면 명견만리’의 내용을 가지고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총 7차례에 걸친 초빙강연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범 박사는 지난 5일에도 공감방송에 초빙돼 ‘ceo을 위한 비전창출, 비전공유’의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의에서 범 박사는 ‘같은꿈을 꾸게하라’라는 소주제로 강연하면서 ppt를 이용한 그만의 특유의 한문 판서로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범 박사는 강연에서 상하동욕자승(上下同 欲者勝), 비전공유를 위한 방법,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 그리고 리더의 역할 등 4가지로 구분해 강의했다.
첫번째 “‘상하동욕자승’은 손자병법(모공편)에서 나온말 이라며 병법의 목적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라 설명하고이것은 조직의 상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꿈을 꾸며 목표를 향해 가야 승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비전공유를 위한 방법’은 손자병법(화공편)나온말로 꿈이 이루어졌을 때에 물질적 보상체계를 확립해야 하며 때로는 위기감을 조성해 조직의 비전과 꿈을 공유하도록 해야 된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으로 리더가 마음을 열고 조직원에게 다가가 마음을 보듬어 줄 때 조직은 위기에서 구출되고 비전과 꿈을 공유할 수 있다”며 “싸움에서 이기고 공격해 전리품을 챙겼더라도 공로에 따라 공정하게 포상하지 않으면 그 조직은 망한다고” 말했다,
네번째 “‘리더의 역할은 조직’의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비전을 일방적으로 너무 강요하지 말고 그들이 스스로 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리더십은 카리스마가 아니고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야 성공한다며 협종망치(脅從罔治)을 하면 오래 못가고 조직은 무너진다.
리더의 역할이 이만큼 중요하다”며 강의를 마쳤다.
태권박사로 잘알려진 범대진 박사는 (주)매일매일 명사 특강 전임교수이며, 세계태권무 연맹부총재, 한라대, 기독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국기원 교수이며 덕산출판사 대표이사로 활동중에 있다.
그는 최근에 출판된 ‘지혜를 지혜로 풀면 명견만리다’, ‘난세를 살아가는 지략’, ‘리더의 인성교육’ 등의 저서 외 8여편이 있으며 출간예정인 저서로 ‘ceo를 위한 비전창출, 비전공유’가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