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현정 기자]이번 광고는“NEWRED NEW WORLD”를주제로,강렬한 붉은색을 활용해 이전의 우아한 모습에서 벗어나 <도둑들><암살>등에서 선보였던 전지현의 톡톡 튀는 느낌과 시원한 액션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면세점 광고담당자는,“여성에게 뷰티 제품은단순히 꾸미기 위한 도구가 아닌 그녀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티브로 해,국내 최다 270여개 뷰티브랜드를 보유한 신세계면세점명동점을뷰티성지로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였다.
광고 영상에서향수, 클러치, 립스틱을 무기로 형상화해 전지현의 선이 돋보이는 장면을 연출했다.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임팩트 있는 액션신을 펼친 전지현은신세계면세점만의독특한 공간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영상은 한국과 중국에서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극장, IPTV, 유튜브 등의 SNS 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이번 레드편을 통해 신세계면세점뷰티성지로 자리매김해 자유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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