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서청원 "공천 룰 논의 사심 버려야" 불만 토로

박윤수 기자 / 2015-12-14 10:16:28
△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친박계 좌장'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4일 "사심을 버려야 한다. 누구든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사심을 가지고 임하면 안 된다"며 당내 공천룰과 관련한 불만을 토로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총선이 코앞에 다가왔다. 공천기구 인원도 선정해야 하고 룰도 결정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어 "선거구 획정과 노동개혁,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다 같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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