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동 송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특고압선이 지중화될 수 있도록 광주시청과 협의 요청해 줄 것을 요청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삼각동 송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공동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을 방문했다.
이 날 비대위는 장휘국 교육감에게 3개 학교(삼각초, 국제고, 전남여상)특고압선이 지중화될 수 있도록 광주시청과 협의 요청해 줄 것을 요청하고, 1월말 경 예정된 광주시 도시계획 심의 시 비대위측의 입장을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교육감은 "그간 광주시청에 협조 공문과 교육행
△'삼각동 송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특고압선이 지중화될 수 있도록 광주시청과 협의 요청해 줄 것을 요청 |
정협의회를 통해 지중화 협조를 건의하였고, 개인적으로 광주시장에게 3개 학교 송전탑 문제를 잘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리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환경 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광주시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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