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취약지역 현장진단 실시

손권일 기자 / 2016-06-23 10:13:55
전대 후문 체육공원 일대 범죄예방 현장진단 실시 및 취약요소 점검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북부경찰서는 2016. 06. 21 북구 관내 취약개소인 전대 후문 체육공원 일대 범죄예방진단팀, 범죄예방협의회, 지역주민이 합동하여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요소 및 여성위험요소 등을 점검하였다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에서는 2016. 06. 21 16:00 최근 여성대상범죄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북구 관내 취약개소인 전대 후문 체육공원 일대 범죄예방진단팀, 범죄예방협의회, 지역주민이 합동하여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요소 및 여성위험요소 등을 점검하였다.

 

경찰, 학계, 협력단체, 지자체, 주민으로 구성된 범죄예방협의회(12명)는 공원, 주택가, 상가지역의 취약요소에 대하여 함께 점검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가로등·CCTV 추가설치, 안전시설물 보강 등 개선방안을 즉시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맞춤형 방범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성순 서장은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강조하며' 이를 위해 범죄예방협의회가 관내 취약지역의 개선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상한다면 취약지역의 범조감소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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