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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대한항공 제26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26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2016년을 기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SNS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행복한 나를 찾기 위한 교실’, ‘행복 미니 음악회’,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 인생 강연' 등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벤트로 꾸며졌다.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행복한 나를 찾기 위한 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행복 미니 음악회에서는 SNS 채널을 통해 참가한 회원들이 기타로 캐롤을 연주했고 전북 제일고 항공 동아리 학생들이 캐롤을 합창했다.
대한항공 자원봉사 단체인 ‘디딤돌’ 소속 직원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봉사활동 경험담을 공유하고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인생’을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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