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20일 개관

이채봉 기자 / 2015-11-17 10:00:23
△ 서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이달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반포동 32-5(서초한양아파트)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상 34층으로 11개동, 전용면적 49~150㎡ 총 82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57가구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단지와 5분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강남삼성병원, 차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서초법조타운, 강남 신세계백화점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66-0399로 문의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