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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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10일 사회복무요원 46명을 대상으로 책임감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을 실시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0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46명을 대상으로 책임감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이명관 복무지도관이 진행했다. 이 지도관은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주요 개정 사항과 고충 사안별 문제해결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 설명으로 사고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대표 윤성호 요원은 "복무관리규정에 대해 정확히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있었다."며 "(복무 규정을) 명확히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계획팀장은 이날 교육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관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무지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복무에 임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와 간담회 등을 계획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돕고, 근무지에서도 인정받는 사회복무요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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