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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길은혜 광주경찰 홍보대사 되다 |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주인공인 인기배우 이장우와 길은혜를 광주경찰의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앞서, 이장우 · 길은혜는 광주 서구 소재 유덕중 학교에서 체육 활동 중인 학생들과 급식을 함께 하며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참여했다.
이장우 · 길은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경찰의 의미 있는 활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예 활동을 하며 광주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의 역할도 충실하게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 길은혜는 금년 초 30% 시청율로 인기리에 방영된 주말드라마 '장미빛 여인들'에서 남자주인공 '박자돌'과 여자친구 '주영'의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 순서로 국악인 김연의 전통 창 공연이 이어졌으며, 몰카범죄 예방 및 검거 대책,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대책 등 현안업무 전달 등 워크샵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여성청소년 업무 처리 역량을 결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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