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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앞줄 뒷모습)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에 참석해 여야 의원들에게 정숙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의에서는 노동개혁 관련 5대 법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2015.12.15 박철중 기자 cjpark@focus.kr |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쟁점법안 중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 중인 노동개혁 5법과 관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날 공청회에는 여야가 각각 초청한 4명의 패널이 입법 필요성과 문제점 등을 논의한다.
여당 측에서는 이호성 한국경영장총협회 상무·권혁 부산대 교수·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재정복지정책연구원·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관리본부 본부장이, 야당 측에서는 정문주 한국노총정책본부장, 이승철 민주노총 사무부총장,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강성태 한양대 교수가 참석한다.
환노위는 공청회가 끝난 뒤 법안소위를 열고 기간제법 및 파견근로자법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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