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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최양수 대표이사(오른쪽 맨앞)와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주)한화>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한화는 21일 연말을 맞아 서울 정릉동 일대에 거주하는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한화가 2007년부터 9년동안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나기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빈곤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 5500장과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최양수 대표이사는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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