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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이승철 부회장은 “연말일수록 더욱 외로운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경련이 전달한 성금은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경련은 2009년부터 7년째 추석이나 연말에 영등포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쌀,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에는 저소득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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