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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2 협상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 새누리당 공천특별위원회가 22일 오전 10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간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공천특위 위원으로 인선된 의원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후 특별기구는 곧바로 첫 회의를 열고 당원과 일반 국민의 참여 비율이나 결선투표제 등 내년 4·13 총선에 적용할 공천방식 논의에 착수한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 13명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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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오른쪽)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권성동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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