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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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제7회 광주광역시 전국청소년 영어토론대회 고등학생 부문에서 'OLYMPUS(용인외대 부설고등학교 김보아, 김재연, 윤지현)이 우승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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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제7회 광주광역시 전국청소년 영어토론대회 고등학생 부문에서 'OLYMPUS(용인외대 부설고등학교 김보아, 김재연, 윤지현)이 우승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2위(주한미국대사상)는 'Raah' 팀(대원외국어학교 유연주, 용인외대 부설고등학교 김민경,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문가연)이 차지했다.
3위(호남대학교총장상)는 'Hi-Seseok' 팀(광주서석고 신민수, 임찬우, 김문수)과 'Light house' 팀(등대글로벌스쿨 천지호, 송민재, 정용범)이 공동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이 대회는 참가비가 없는 전국 유일의 공익목적 영어토론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총 26개 팀이 참가해 지난 17일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진행은 사전에 공지된 주제와 즉흥 발표 주제오ㅔ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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