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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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예방과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2일 전문인력 21명을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로 위촉했다.
지난 1월 실시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는 상담관련 학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3년 이상의 경럭자 위주로 구성돼 인터넷과 스마트폰중독 예방 · 해소에 효과적으로 대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방강사들은 교육을 회망하는 유치원, 학교, 단체 등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들은 가정방문 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치료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과 상담 신청은 광주스마트쉼센터(062-613-5790, www.japc.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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