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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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등학교가 4~6학년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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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등학교(교장 정성숙)가 14일(목) 4~6학년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학교 동문선배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탐색하게 하여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진로교육의 강사로는 광주양동초등학교 18회 졸업생인 정경운 전남대 교수, 21회 졸업생인 안종현 (주)하이엔드솔루션 대표이사, 하승준 의사/한의사를 초청했다. 강사들은 옛이야기를 통한 꿈 찾기,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 효과적인 공부 방법 등을 후배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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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등학교가 4~6학년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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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평상시 접하는 진로교육은 나와는 별 관계없는 분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는데 같은 학교를 졸업한 대선배님의 진로와 삶에 대한 조언을 들으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양동초 정성숙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정립되고 다양한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며 자신의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양동초등학교는 진로심리 적성검사를 통한 자신의 적성 알아보기, 호대 랄랄라스쿨과 연계한 직업체험활동 등 다양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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