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이다.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은 롯데제과의 52주 최고가 수준이다. 자기주식 1만4052주를 매각했을 때, 약 323억원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 롯데제과의 재무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롯데제과가 일본 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함으로써 양사의 사업협력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 롯데는 지난 9일 롯데제과와의 사업협력 강화 등의 목적으로 롯데제과 주식 11만2775주(7.9%)를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은 롯데제과의 52주 최고가 수준이다. 자기주식 1만4052주를 매각했을 때, 약 323억원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 롯데제과의 재무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롯데제과가 일본 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함으로써 양사의 사업협력이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일본 롯데는 지난 9일 롯데제과와의 사업협력 강화 등의 목적으로 롯데제과 주식 11만2775주(7.9%)를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