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산업은행 및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주)에 대한 채권행사 유예기한을 기존 2017년 12월 28일에서 2018년 1월 28일까지 1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산업은행은 채권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금호타이어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회생시키고 지역경제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재 다양한 방안을 동시 다발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금호타이어 관련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회사의 정상화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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