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 참석, 누리과정 보육료 등 회의안건 처리 등 회의를 주재했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1일(목) 오후 부산광역시 그랜드호텔 22층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 참석, 누리과정 보육료 등 회의안건 처리 등 회의를 주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로 인해 국민적 우려와 기대의 시선이 온통 이곳 부산에 쏠리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교육감들은 물론 회의 참관차 참석하신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 참석, 누리과정
보육료 등 회의안건 처리 등 회의를 주재했다 |
이준식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계획 성공을 위해 고교직업교육 비중확대와 직업교육수요 충족을 위해 19%에서 30%로 높일 계획이며 지방교육재정 효율성확대 위해 노력할 것,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키 위해 장기결석 아동 추적 등 아동보호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누리과정 학부모 불안가중 상황에서 정부입장은 시도교육청의 의무지출 경비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교부금이 1조 8천억 증가, 지자체교부금도 1조원 증가될 전망, 따라서 교육감들이 의지를 갖고 예산편성해 주길 바란다. 그렇게 해주면 교육감들의 의지를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교육부와 정부의 입장을 변함없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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