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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아들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A(41·여)씨와 아들 B(12)군이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선 번개탄이 발견됐고 이들의 몸에선 저항한 흔적이나 타살의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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