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 |
△광주서부경찰서는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3대 교통반칙 근절 문구가 새겨진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이유진)는 4월 27일(목) 오전 8시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 근절 문구가 새겨진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은 광주지방경찰청의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제작하여 현장과 인터넷 홍보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는'3대 교통반칙'을 반드시 근절한다는 경찰의 확고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3대 교통반칙 근절 문구가 새겨진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행사는 이유진 서부경찰서장 및 서구청 교통과, 광주지방경찰청 홍보 담당관실, (사)어린이안전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공단, 광주국토관리사무소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 홍보 동아리 회원이 참석해 어밴져스 등 영웅캐릭터 복장 및 소품을 소지하고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제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돌이·포순이, 어벤져스와의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타임이 큰 호응를얻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3대 교통반칙 근절 문구가 새겨진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
'대형 캐릭터 Air 조형물'을 활용한 홍보캠페인은 광주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남구 효덕초등학교,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도 릴레이식으로 캐페인이 진행된 예정이다.
이유진 서부경찰서장은 광주에서 유동인구가 자장 많은 신세계 백화점 광장에서 의미있는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많은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교통선전문화 정창에 크게 이바지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서장은 '3대 교통반칙' 행위가 이번 행사가 도화선이 되어 반드시 근절되기를 바라며, 서부경찰 전직원은 '교통반칙 없는 안전한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