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찬기,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올림픽 삼매경…"대한민국 화이팅"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출연 배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12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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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민찬기가 최근 리우 올림픽 시청에 푹 빠져있음을 알렸다.
민찬기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촬영 대기하다가 올림픽 경기 시청! 열심히 일하며 보는 올림픽은 더 즐겁다.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 언제나 응원한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찬기가 드라마 촬영 대기실에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엄지를 들어보이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6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선수생활을 했던 민찬기는 이후 2012년 '패밀리'로 연기자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훈훈한 외모의 엘리트 김정훈 역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민찬기가 출연하는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민찬기가 올림픽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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