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에코마케팅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57분 현재 에코마케팅은 전일대비 1.97%(850원) 하락한 4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대폭 줄었다. 현재 에코마케팅 거래량은 9만건, 거래금액은 34억8700만원을 넘긴 상태다.

에코마케팅은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 처음 상장했다. 상장 첫날, 에코마케팅은 공모가보다 현저히 높게 형성된 시초가(6만8000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후 2거래일 연속으로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9일 에코마케팅은 전일대비 9.98%(4750원) 내린 4만285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10일에는 정규장 종료 30분을 남겨두고 상승 반전 움직임이 나타났다. 에코마케팅은 이날 전일대비 0.47%(200원) 오른 4만305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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