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은행·증권 협업센터 전국 14개로 확대
가락동·평촌역·광산에 추가 오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9 10:43:25
△ (16.08.09)신한창조금융플라자 오픈_가락동금융센터_발송.jpg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이 신한금융투자와 함꼐 은행과 증권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원스톱 매장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전국 14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9일 신한은행은 최근 가락동과 평촌역, 광주 광산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판교와 시화공단을 기점으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설해왔으며 현재 전국 14개의 창조금융플라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인수금융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증권사 서비스가 결합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신한은행 가락동금융센터에서 진행된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오픈식에서 주요 외빈 및 신한은행 관계자가 기념테이프를 자르고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 신한금융지주 김형진 부사장, 한성기업 박일경 대표이사,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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