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건물 5층에서 불…800만원 피해

컴퓨터·에어컨 등 집기류 일부 소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8 14:50:51

△ 20160808 강남소방서 역삼동 오토바이 사무실 화재(언론).mp4_000171760.jpg

(서울=포커스뉴스) 8일 밤 12시 4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컴퓨터,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책상 위에 있던 컴퓨터 등 전자제품의 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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