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왕좌의 게임' 킷 해링턴 1분영화 통해 ‘Q60’ 공개
인피니티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 공개<br />
Q60 출시 알리는 1분 단편 영화 3개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8 12:04:09
△ [사진자료] 인피니티, 배우 킷 해링턴 주연 1분 영화 ‘타이거(Tyger)’ 통해 더 뉴 인피니티 Q60 공개 (1) (1).jpg
(서울=포커스뉴스) 인피니티가 8일 배우 킷 해링턴(Kit Harington)이 출연한 단편 영화 ‘타이거(Tyger)’를 통해 다이내믹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The New Infiniti Q60)을 공개했다.
미드 '왕좌의 게임'을 통해 유명세를 탄 킷 해링턴은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최근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Q60을 향해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는 차에 앉아 감명 받은 듯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초기작 ‘타이거(The Tyger)’ 읊조리고 강렬한 주행을 선보인다.
영화는 차량이 멈추고, 무언가 깨달은 듯한 킷 해링턴의 눈빛과 함께 마무리된다.
멜리사 벨(Melissa Bell), 인피니티 수석 마케팅 디렉터는 “영상 속 1분 가량의 드라이빙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킷 해링턴이 운전한 Q60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쿠페로, 이들의 만남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한편, 더 뉴 인피니티 Q60의 출시를 위해 제작된 3가지 단편 영화 중 남은 2개의 웹 영상 역시 향후 공개된다. 오디오 엔지니어이자 음악 기술가 영 구루(Young Guru)와 스니커 디자이너인 소피아 장(Sophia Chang)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인피니티 Q60과 배우 킷 해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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