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리우올림픽 첫 메달, 여자 10m 공기소총 미국 트래셔 금메달

미국 사격 대표 버지니아 트래셔 첫 금메달<br />
은·동메달은 중국 대표 두리, 이쓰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6 23:26:45

△ 캡처.JPG

(서울=포커스뉴스) 2016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이 미국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나왔다.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은 미국 사격 대표 버지니아 트래셔가 차지했다.

트래셔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모두 중국 선수가 차지했다. 두리가 207.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쓰링은 185.4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박해미와 김은혜는 예선에서 상위 8명 안에 들지 못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미국 사격 대표 버지니아 트래셔가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