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야 물러가라

(서울=포커스뉴스) 5일 대구 지역 최고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계속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5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4.5도를 기록했으며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또한 오후5시30분 현재까지 33.6도를 기록해 폭염특보는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5일 밤에도 대구 지역은 열대야가 계속 되겠으며 토요일인 6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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