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호텔에서 24시간 편하게 응원하세요…'파이팅 리우' 패키지
리츠칼튼 서울, 오는 22일까지 진행…더 가든 옥산 뷔페선 남미 음식 프로모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5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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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리츠칼튼 서울은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파이팅 리우(Fighting RIO)' 패키지를 진행한다.
'파이팅 리우'는 체크인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수페리어 디럭스에 머물며 올림픽 경기를 응원할 수 있는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리우 올림픽의 주요 경기가 새벽에 열리는 것에서 착안해 기획했으며 응원에 필요한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 룸 다이닝으로 훈제연어, 후라이드 치킨, 모둠 튀김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서브 메뉴인 그린 샐러드, 모둠 감자튀김, 모둠 과일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아사이, 하이네켄 등 맥주 8캔과 육포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의 더 가든과 옥산 뷔페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브라질, 남미 전통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가든에서는 고기와 야채, 과일을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운 슈하스코(Churrasco)와 검은콩 및 돼지고기를 푹 삶아 스튜로 즐기는 페리조아다(Feijoada) 등 브라질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언리미티드 브라질리안 BBQ(Unlimited Brazilian BBQ)을 한정 판매한다.
브라질 전통 음식과 함께 랍스터 샐러드, 양갈비와 왕새우, 초콜릿 케이크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메뉴인 슈하스코와 양갈비, 왕새우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며 이번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드메달리스트 칵테일을 제공한다. 가격은 8만5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옥산 뷔페에서는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남미 음식들을 즐기며 전 세계인의 축제의 현장인 리우데자네이루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브라질의 국민 간식인 꼬시냐(Coxinha)부터 새우를 이용한 전통 해산물 요리 모케카(Moqueca), 브라질의 파이 혹은 튀긴 만두로 불리는 빠스텔(Pastel)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리츠칼튼 서울은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파이팅 리우(Fighting RIO)' 패키지를 진행한다. 사진은 수페리어 디럭스룸 전경.리츠칼튼 서울의 더 가든과 옥산 뷔페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브라질, 남미 전통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옥산뷔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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